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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0 00:49

벋음씀바귀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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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모든 식물이 다 특이하지만 국화과 식물들은 진화적으로 볼때 아주 많이 발달했다고 할 수 있다.
암술대와 수술대가 구별되지않고 하나의 대를 공유한다.
처음 꽃이 피면 주사기 같은 대에 담겨진 꽃가루를 암술대가 피스톤처럼 밀어올린다.
따라서 수꽃가루가 며칠(3~4일)피어난후 말라갈 때 비로서 암술머리가 밀고 올라오면서 두 갈래로 갈라진다.
이렇게 시간에 따라 암수의 성적 역할을 달리하는것은 자가수정을 피하여 다양한 유전적 형질을 확보하려는 진화의 결과이다.
밤이면 기온이 내려가므로 꽃술을 보호하기 위해 꽃잎을 오그리는데 그 모습이 반할 정도로 예쁘다.  그것은 다른 씀바귀류(씀바귀-5장내외. 선씀바귀-10장내외. 노랑씀바귀,좀씀바귀-22장내외)에 비해 훨씬많은 32장내외의 꽃잎을 피워서이다.
꽃 줄기의 크기는 15cm 안쪽으로 작은데 비해 꽃의 지름이 가장 큰 종이어서 화려하게 보인다.
줄기가 땅 위로 뻗어가면서 번식하기에 건조한 곳보다는 적당한 습기가 있는곳을 좋아해서 주로 논둑에 잘자라는데 근래에 제초제의 사용 등으로 인하여 개체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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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 2007.08.10 17:07
    알수록 신기한 자세한 설명에
    앞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감사 따따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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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 2007.08.14 18:05
    식물도 고등생물이군요
    동물만 고등생물이라 착각했습니다
    고도의 생존전략이 숨어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