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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해운대도서관 전시 (10월 4일~10월 14일)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 마디 하지 못 하고
그저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 거에요

그 봄 무지개 속 물방울들 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 profile
    도래샘/송호민 2016.10.12 22:26
    꽃 보다 더 멋진 재주로 피어낸
    아름다운 연필화에 넋을 놓습니다.
    정말 고운 솜씨입니다.
  • profile
    성찬/김진수 2016.10.20 22:31
    솜씨가 너무 좋습니다.
    전시회 날짜를 진작 알았으면
    한번 보러 갔을텐데 ...
  • profile
    구름재/엄광주 2016.11.15 09:06
    아득한 기억 저편의 한 장면을 보는듯합니다.
    한참을 보고 갑니다.
  • profile
    큰바우/전준용 2016.12.27 18:00
    저 그림 솜씨가 아까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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