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그리움
사진.글/도래샘.송호민
한 줌 바람이
향기 실은 피는 꽃이 되었는가
작은 기척에도 흔들리는 꽃잎들
한 가닥 새소리가
세월 품은 열매로 익었는가
흔들리는 가지마다 울리는 방울소리
세월을 밟고
돌아본 내 맘 안의 네 모습
꽃이 되고
새가 되었나보다
생각의 발치마다
전해지는 너의 향기
옮기는 걸음마다
울리는 너의 목소리
그것이 그리움이라는 걸
이제야 알겠구나.
내 안의 그리움
사진.글/도래샘.송호민
한 줌 바람이
향기 실은 피는 꽃이 되었는가
작은 기척에도 흔들리는 꽃잎들
한 가닥 새소리가
세월 품은 열매로 익었는가
흔들리는 가지마다 울리는 방울소리
세월을 밟고
돌아본 내 맘 안의 네 모습
꽃이 되고
새가 되었나보다
생각의 발치마다
전해지는 너의 향기
옮기는 걸음마다
울리는 너의 목소리
그것이 그리움이라는 걸
이제야 알겠구나.
지나간 봄을 그리워 합니다!
다가오는 봄을 기대합니다~
절절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