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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5:42

등대 같은 사람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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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신문1901jj.jpg

 

 

등대 너머로 해가 떠오르자 구름이 붉게 타오른다.

등대는 낮에는 탑 고유의 색깔로, 밤에는 강렬한 불빛을 비추어 선박의 안전항해를 돕는다.

등대는 희망과 사랑과 용기라는 이름으로 늘 우리 곁에 서 있어 든든하다.

호수 같이 잔잔하다가도 일순간 거칠게 일렁이는 바다와 같은 우리네 인생살이에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방향지시등 같은 등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팍팍하고 혼탁한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어 지혜를 밝혀주는 등대 같은 사람,

등대지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이무현 사진가(양정동)

 

<2019년 1월 25일 부산진구신문 1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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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바람/윤태균 2019.02.22 21:24
    나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편하고 즐거운 일이 생긴다면 살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 입니다
  • profile
    일월/채희권 2019.02.23 10:42
    내일은 또다시 태양은 떠오른다,
    오늘이 있어서 내일이 있듯이
    오늘의 인연을 내일도 모래도 계속 이어가자
    꽃과사람의 끈끈한 인연으로........................
  • profile
    유당/최영복 2019.02.24 07:12
    한줄기 빛이되어 지혜를 밝혀주는 등대같은사람 마음에 와닿는 소리입니다.
    우리회원님들은 모두 등대같은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한결/이상택 2019.02.25 10:10
    삶의 이정표같은 등대지기가 가까이 있다면 그건 큰 행운이네요.
  • profile
    파란꿈/박충배 2019.03.13 16:26
    저는 비가오는날에는 찌짐에막걸리를 즐겨먹는답니다
    두병정도 잔을비우면 심수봉에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노래를 흥얼거리며 사람들의 여러가지색의마음을 생각하다가
    막걸리집할매의 미단결같은 마음씨를생각하면서
    이런생각을해봅니다

    막걸리집에들어갈때는 각자다른색깔의사람들인데요
    나올때는요 행복한미소를뛰며 나옵니다
    아마도 막걸집할매가 쓰리고아픈 여러가지색깔색의마음들을
    잘 다스려서 여러가지색깔들이 그집을 나갈때는
    파란색이되어서 미소띤얼굴이되지요

    막걸리집 할매가 우리들의등대불이 아닌가생각을 하게됩니다
  • profile
    도래샘/송호민 2019.03.15 09:49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는 맘엔
    언제나 신의 음성으로 가득찹니다.
    멋진 장면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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