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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17:14

흔적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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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람을 기다리고 사람도 늘 집을 갈망한다.

사람은 하꼬방 이라도 제집이 제일 좋은 법이다.

자의든 타이든 집을 떠나는 일은 아픈 기억이다.

 

 

문은 이야기 한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새 주인을 맞이하기 위한 흔적들이 처연하다.

 

<부산 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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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채희권 2018.02.12 17:22

    샛방살이하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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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재/엄광주 2018.02.19 09:05
    온갖 사연들이 진열된 삶의 계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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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길/김영란 2018.03.28 01:30

    사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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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김보경 2018.03.30 20:34
    하꼬방,,
    온가족이 한방에 살았던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
    지금의 아이들은
    그냥 드라마 인줄 알겠지만
    예전에그땐 그랬었죠 ^^
  • profile
    철마/진성현 2018.04.04 21:02
    달랑 가방한개 메고서
    부산이라는 타관객지에
    겁없이 달려들던 시절이 엊그제 같것만
    어느듯 인생길을 뒤돌아 볼수있는
    이 시절에 와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영주동 빽빽한 판자집 틈새에서
    동상동(서동)으로 이주하여
    부산의 삶이 새롭게 시작되었으며
    서민들의 애환을 곁에서
    직접 지켜보며 부산토박이가 아니면서
    부산토박이 행세를 해봅니다.

    흔적이란 말에서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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