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꽃과사람야생화사진전 간편 오픈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촬영 산적님)
제 12회 꽃과사람 야생화 사진전시회가 지난 12월7일 17시에 코로나 19 예방 시설이 된 공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시관 집회허용 인원 40여명이 모여 간편 오픈행사를 가졌습니다. 인사말씀 중인 철마 진성현님의 모습입니다. (촬영 산적님)
꽃과사람 직전회장이신 실암 이무현님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계시는 회장님, 실암님께서는 이번 제12회 꽃과사람 야생화 사진전시회 각종 홍보물을 디자인(자봉)하셨습다. 고맙습니다. (촬영 산적님)
감 사 패
실암 이무현
꽃과사람 회장
재임기간 2019~2020
『꽃보려 가는 날』
세상의 아름다움을 탐미하고
이 땅의 식물의 이름을 익히며
철따라 갈아입는 자연의 옷을 확인합니다.
늘 그래왔듯
우리는 다시 길 위에 설 것이고 행복해 할 것입니다.
일 년 삼백예순날
성지 순례하듯 만났던 꽃들을
오늘 이 자리에 다시 불러 모았습니다.
꽃보려 가는 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21.12.7.
꽃과사람 회장 철마 진성현, 회원일동
[격려사] 근교인님을 대신하여 어러운 가운데 꽃과사람들의 교류를 잇기위해 전시에 출품하신 회원님들, 그리고 전시준비에 애쓴 전시준비위원들과 회장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구름재님.
제12회에서 부족한 점은 제13회에서 더욱 멋진 전시로 보답하겠습니다.
회원원님 그날까지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들꽃을 많이 찾아 주시십시오.
특히 코로나로 언제나 미안했던 신입회원님들과 함께~
고맙습니다.
어느덧 중반으로 가고 잇네여ㆍ
코로나로 오랫 동안 뵙지 못한 꽃님들을 그날 뵈오니 넘 반가웟습니다ㆍ
"꽃과사람 "처럼 꽃으로 맺어준 인연의 시간들ㆍ
소중하고 아름답게 간직 하긋습니다ㆍ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