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보현산 천문대 바위덕풀 보러 갔다가 조난을 당한 경험담입니다.
바위떡풀이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발하여 12시경 천문대 주차장에 도착하여 진범 털이슬 물봉선 등 찍으며 바위떡풀이 있는 바위에 도착한 것이 약 오후2시경이엇습니다.
2시 30분경에 촬영을 마치고 집사람을 위한답시고, 밑으로 내려 갔는데, 영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겨우 아스팔트 길을 만난것이 오후5시경이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생소한 곳이고 인적도 없고 할 수 없이 119에 연락하여 구조되었습니다.
바위 덕풀을 찍기위해 가실 때에는 잘 아는 사람과 동행을 하든지, 원위치로 되돌아 가서 아는 길로 가든지. 미리 길에 대한 지식을 조사한 후에 가시라고 적어 봅니다.
1주일 후가 절정일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그쪽에서 나도 한번 혼난적이 있어서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