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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09:21

데자뷰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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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_UGS6609.jpg EXIF Viewer모델명NIKON D800E촬영일자2022:04:19 13:31:39노출시간 1/6초감도(ISO)ISO 100조리개 값F/8노출보정1431655765 EV촬영모드조리개 우선측광모드스팟촛점거리32mm35mm 환산32mm(35mm 환산)사진 크기1200x800

 

 

이 사진 어디서 많이 본 듯 낯익지 않나요.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를 떠올리게 합니다.

21세기 문명은 최고조로 발달했지만 삶은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급변하는 지구환경과 불안한 사람들의 얼굴이 겹쳐 떠오릅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삶은 황폐해지고 우울합니다.

내일에 대한 걱정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절망과 공포로 다가옵니다.

 

'벚꽃엔딩', 산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날이었습니다.

말라버린 계곡의 작은 웅덩이에 꽃잎이 모여 있습니다.

겨울, 봄 가뭄에 물흐름이 없어 꽃잎의 움직임이 둔했습니다.

렌즈에 ND 필터를 물렸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다중노출로 여러 장을 겹쳐 찍었더니 꽃잎이 ‘절규’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삶에 절망과 공포가 쌓이면 마음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4.19날에 경남에서

  • profile
    거비居非/최동희 2022.04.23 23:21
    멋집니다.
  • profile
    풀아기/조진숙 2022.04.26 16:48
    ㅎㅎ 저는 문어같기두하구
    코끼리 같기두 하구...

    올봄은 혼자 바쁜척 다니다 보니 풍경다운 풍경도 못 찍어보고 봄이 가고 있네요
  • profile
    초록/박설민 2022.04.27 05:36
    깊은 생각들과 함께 소용돌이에 휘말려 마치 빨려들어 가는듯 하네여ㆍ
  • profile
    sky_2/복종규 2022.05.01 22:41
    우와~@@
    이건 또 무슨 조화 입니까?!
    진짜 깜놀 작품 입니다^^
  • profile
    dada 2022.05.09 13:13
    자연에서 뭉크의 절규를 연상케하는 작품이 나올수 있다니 대단한 관찰과 창의력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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