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사진을 찍다보면 용량이 큰 사진을 많이 저장하여야 되기 때문에
외장하드디스크 사용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외장 하드디스크 관련 주의 사항
1.외장하드는 깨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중 저장을 하여야 불시 사고를 막을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디스크를 2개 준비하여 같은 파일을 이중으로 보관하여 사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떨어뜨리면 거의 읽지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니 충격에 주의를 하여야 됩니다.
2.외장하드를 자주 뽑는 경우 [하드웨어 안전하게 꺼내기]가 보이지 않아서 불안하고 찝찝합니다.
[하드웨어 안전하게 꺼내기] 아이콘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1).장치관리자에서디스크드라이브 설정을 향상된 기능, 캐싱 쓰기로 변경
2).[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꺼내기] 실행
3).[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작업표시줄 설정에서 탐색기(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활성화
3.야생화 사진 등은 가능하면 식물명별로 폴더를 만들어 저장하여야 나중에 찾기가 쉽습니다.
전시회에대비한다면 Cool(아주 좋은) 사진 폴더를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면
나중에 출품 작품 선정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날짜별.장소별 식물명으로 저장하고 있는데 특정 식물 사진을 찾으려면 금방 찾을 수 잇는데
과거 사진은 외장하드를 몇번 바꾸어 꼽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원본과 편집으로 1개 사진을 2개의 외장하드에 각각 저장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Cool 폴더는 만들어 두었지만 관리가 잘 안되고 있어서 전시회 때 마다 뒤늦은 후회를 하곤 합니다.
1,2 과정을 거치면 되는데 아이콘이 보이니 않으면 3번 과정을 그리고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중에 오류가 간혹 발생 합니다.
보다 자세한 [하드웨어 안전하게 꺼내기]하는 방법과 오류시 조치 방법은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https://youtu.be/OCpoeAw1P5Q
많은 분들이 가장 중요한 사진 관리에 있어서 간과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디다.
제 주위에도 사진 다 날려버린 분들 있었습니다.
저는 E드라이브, D드라이브, 외장하드, 등 최소 세군데 이상 저장 합니다.
그 대신 용량을 줄이려고 선별을 좀 과하게 하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많고 시간 소요도 많이 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출사 다녀와서 담아온 사진 가지고 시간 보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