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꼬리풀들이
숨이 막혀 죽겠다고 아우성 입니다.
오랑대 화단으로
명지 화단으로
등등... 화단으로 이민?간 애들은 호강하고 있는데...
지금 단계에서는
일부 개방을 하고
저곳에 잡초 제거도 하고
하는 것이
부산꼬리풀을 도우는 것이 아닌지....
....싶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저렇게 괴로움 속에 있다 보면
이쁜 부산꼬리풀이 변이가 생겨
이상한? 모습으로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기장군수 ... 라고 적혀 있던데
울타리를 쳤으면
그에 따른 관리도 해야지!!!
야생화이니 가꾸는 것은 좀 뭐합니다만, 생육 조건이 맞으면
사람의 발길이 뜸하고 세월이 흐르면 잘 어우러 지겠지요.
보호, 복원 한답시고 시작은 거창했으나 그 뒤는 참 미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