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사진을 찍다보면 야생화의 이름을 몰라서 난감할때가 있지요?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의 다른 모양으로 이름도 다르고
10년을 넘게 야생화를 찍고 이름도 익히지만 돌아서면 또 모르고.......또 물어야하고......
검색을 해봐도 식물의 전문용어로 잔뜩 설명을 해놨기에 무슨말인지 이해도 안갈겁니다.
제가 그간 야생화에 관계되는 책 수십권을 사서 봤는데도 아직 초보자리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에 우연한 기회에 전문가는 물론 우리가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책을 만났습니다.
말 그대로 화살표로 특징을 설명과 함께 가르키는 책.
책 뒤표지에 설명되어 있듯이 1,374종 야생화와 6,600장의 사진
내용은 한장으로 표현키 어렵지만 한컷.............
야생화 사진 찍다보면 야생화에 대한 책들 한두권은 소장하고 계시겠지만
제가 권하는 화살표 풀꽃도감은 추가로 꼭 소장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화살표 도서가 여러가지 있지만 제가 자주 펼치는 책들인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풀꽃도감의 두께가 비교되듯이 자료도 많아요.
구매하실 회원이 많으면 공동구매를 추진해 보겠습니다
저는 정가대로 비싸게 구입했지만 공동구매하면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