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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08:38

풀꽃 그리움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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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562.JPG

 

풀꽃 그리움 

    사진.글/도래샘.송호민

 

 

하얀 머리 휘날리며

푸른 하늘 아래 선다

서걱대는 소리 속에

그리움을 묻어 놓고

흔들리는 몸짓은

차라리 서러움일레라

 

소슬바람 아래 숨겨 둔

깃 편 사연들이

강변 밝히는 빛을 뿌리면

이름 모를 허전함으로

별이 되는 가슴들

 

돌아보고 또 돌아봐도

그리운 얼굴은 보이지 않고

저무는 노을 물고

흐느끼는 풀벌레 소리

 

 

IMG_25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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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채희권 2019.11.03 10:19

    가을속 풀섶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표현 입니다,

  • profile
    백두/임상열 2019.11.03 16:15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의 합창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 ?
    수련/최오영 2019.11.21 20:45
    시인의 눈속에 아름다운 가을의 별이 담겨있습니다
  • profile
    초록ㆍ 2019.11.27 08:36
    저무는 노을 물고
    흐느끼는 풀벌레 소랴ᆢᆢᆢ

    정신없이 바쁜 뒤ᆢ
    집 들어 갈때의
    그런 느낌 이엿을까여ㆍ
    허전함이 엄습해 오는ᆢᆢ
  • profile
    파란꿈/박충배 2019.12.02 04:13
    사람은 꿈을먹고살지요
    그꿈이 꽃에대한 그리움이라면 분명 그사람의얼굴에는
    희망의빛이녹아 그얼굴에 내려앉으니
    근심의세계는 먼길을떠나가고
    기뿜만이 가득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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