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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사람 불량회원 큐가든이 수천 세대 수십개동 사람 많은 아파트에서 사진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합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자하니 한번 보세요 ^^.

.

.

.

 

2월 어느날 큐가든의 사랑하는 부인이 출근하고 이리딩굴 저리딩굴 야생화에 흥미는 없고 심심하던차에

큐는 여러 취미 동호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그 동안 존재하나 있으나마나 유명무실한

사진동호회를 발견한다. 큐는 "요건 내꺼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사진반모집 초안을 작성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실로 돌진한다.


큐의 기세에 눌린 관리소장은 속으로 "다다는 아파트 경비실앞을 노가다 차림으로 숱하게 들락거려 글로벌 작가라는

소문이 화명동 여기까지 들리는데 이 인간은 뭐지 ?" 관리사무실 소장은 아니꼽고 미심쩍지만 각동별로 게시판에

ㅡ사진찍고 싶은 인간들 아무날 아무시간 큐가든에게 가시라ㅡ는 공고문을 붙여준다.

 

 

01.jpg

 

1.수강인 아니오면 어쩌지 ? 걱정하다 사람들이 많이 오자 웃음이 넘치는 큐가든,. 쩌~기 앉아 있는 분이 초대강사( 베수비오)

 

 

 

공고문을 보면서 큐는 "뭐 대~충 몇사람 오겠지 그중  젊어보이고 이뿌고 날씬한 할매 하나둘 있으면 사진 고수인 척하며 어깨 힘좀 주자 "
뭐 이런 시덥잖은 상상을 하는데 웬걸 남녀노소 수십명이 몰려오니 감당이 아니 되는지 나한테 연락이 왔다.

"어이~dada 좀 만나자 내가 사진반을 맹글었는데...나이많은 사람 불가...다른 아파트 거주자 불가(화인 회원도 있음)...그리해도 수십명...

우짜면 좋노? "

 

 

 

02.jpg

 

2.강의 시작전 인사말과 강사소개 앞으로의 동호회 활동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는 큐가든

 

 

 

일단 정의감 넘치는 다다는 큐에게 일갈한다."친구야 우리도 적은 나이 아니다, 그라고 타 아파트 거주 (화인회원) 불가는 뭐냐!"
큐는 살짜기 말하길 "우리 아파트 회원들이 반대한다, 그 분은 딴동네 사람들 정리하고 슬그머니 모시고 오면 되고

문제는사진반 운영을 제대로 해야겠다,좋은 의견없냐?" 

"그래 큐 니생각은 ?"
"일단 베수비오가 문화센터에서 사진 강의를 하고 있으니 당장에...포토샵은 화인에도 실력자가..."
"그럼 그대로하면 되겄네."(퉁명스레) 말해 주었다.

 

 

 

03.jpg

 

3.준비해온 자료를 보여주며 강의하는 스타강사 베수비오

 

 

지구촌1.jpg

 

 

이런저런 이유로 베수비오에게 연락하여 3명이 모였는데~
청사포에서 친구가 운영하는 이름난 고깃집에서 고기 묵었는데~
식사후 고깃집 배경으로 주인장이 3명 인증샷 찰칵해 주었는데~
사진찍고 친구야 잘 묵었다 인사하고 차타고 한참 갔는데~

아차! 식사비 안내고 도망간 상습범으로 의심도 받고 뭐 그리 되었네요ㅡ.ㅡ

 

 

04.jpg

 

4.수강생들의 집중도는 높았다.강의를 잘한다는 것이지요.

 

 


베수비오가 아래 글 "지구촌 한우 날로 먹은 스토리" 에서 "개과천선 한 듯 다다는 앞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보다는 ..."
이라 하였는데 dada는 야생화 판에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지요 물의는 저쪽 동네에서 가이새이가 일으켰으니 개과천선은
그  사람이 해야하고 저쪽 동네는 여러 사람 쪼차내고 1차 말아먹고  dada  강퇴시키고 나서 그 동네 급내리막길,

그러다 얼결에 가이새이가 총수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든데 2차 말아 먹을지 부흥시킬지는 두고 볼일이다. 뭐 그쯤하고.

 

 

 

05.jpg

 

5.베수비오의 "초보를 위한 사진강의 "  결론부터 내린다면 대박은 아니라도 중박은 되겠더라.

 

 

 

순발력있는 큐의 두뇌에서 나온 기획대로 3월6일 카이저 우리말로 황제라는 아파트에서 베수비오가 첫 강의를 하였으니
강의 시작전 큐가든의 걱정은 첫 강의가 중요한데 베수비오의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으니 소심한 큐는 강의후

사진반 동호인들의 반응이 궁금했던 모양이다.사실 나도  그게 궁금하여 강의를 참관하기로 한다.

 

 

 

06.jpg

 

6. 대학에서  경제학전공 강의 경력이 있으니 역시 다르네.

 

 

우리 세사람의 관계는  베수비오와 큐가든은 대학동기이고  dada와 큐가든은 고교동기, 3인의 부인들이  모대학 사범대 같은 학번이라는

묘한 인연에 추가해서 화인의 사냥꾼님이 세부인들과 사범대 동기라는 얽히고 섥히는 관계이니 세상참 좁다.

큐가든부인:해양생물학 교수, 베수비오부인: 고등학교 교장 ,  다다 마누라:가정주부

 

 

07.jpg

 

7.알고보니 베수비오는 자기네 동네 문화센터에서 수년간 지속적으로 강의를 하는 명강사로 소문 났더군요.

 

 

https://story.kakao.com/permcast/videos

 

링크 누르면 큐가 어떤 인물인지 알게 되지요. 수중사진 전문작가

강사 소개 할 때  나 없는 사이 큐가  dada를  베수비오 보조강사로 소개 하였다는데 큐 담에 보면 지긴다!

 

 

 

 

08.jpg

 

8.김수한 추기경 닮은 큐가든은 와 자꾸 나타나는데??

 

강의 끝나고 2시간 강의한 베수비오가 거금을 받으니 눈이 뒤집어진  다다가 큐에게 나도 강의 한자리 넌즈시 청탁한다.

큐가 냉정하게 말한다 "니는 강의 경력이 있나? 니는 검증이 안되었어 ! 넌 무슨 말을 할지 몰라 양아치클럽에서 쪼껴 났다하면 난처해~"

...음... 누구나 ...처음은 이꼬...뭐... 싼맛에 ...한시간 이라도...

 

 

http://www.flowersaram.com/xe/index.php?mid=b_02_04&page=4&document_srl=2474034

 

나도 이런 경력은 있는데 ...

 

 

#

 

세월이 지나니 꽃과 사람에 축적된 인재가 의외로 많습니다.

 

포토샵 출강중인 청마님, 유투브에서 포토샵 강좌 사냥꾼님, 국내 몇 안되는 수중사진가 큐가든, 스타강사 베수비오,

그럼 dada는 ?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은 ? 우리 모두가 꽃과 사람의 귀중한 인재들입니다.

서로 아껴주고 격려하면서  지내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큐가든의 지네 동네 사진반 번창하기 바랍시다~

 

 

 

 

 

  • profile
    솔바람/윤태균 2019.03.10 22:03
    우리 아파트는 달동네라서 사진반 모집이 어렵습니다 ㅎ ㅎ ㅎ
  • profile
    dada 2019.03.11 06:30

    우찌 되었던 화인에서 야클 회장이 나왔고 인자 카센타 업자모임 인*카 회장이 나온다면

    야생화판은 꽃과사람에서 접수한것이되니 회원 한사람 한사람을 쪼차내지말고 소중히 여기기 바랍니다.

  • profile
    실암實菴/이무현 2019.03.11 09:22
    좋은 일 하시네요.
    자기 아파트에 재능 기부하는 것도 좋고 더불어 용돈도 생기면 더욱 좋겠지요.
    절친 세분이 모이니 이렇게 화려한 볼거리가 탄생합니다.
    축하합니다.
  • profile
    dada 2019.03.11 12:39

    감사합니다 회장님 ~
    덕담에 용기 백배 이기에
    좋은결과 나오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일월/채희권 2019.03.11 11:47
    세분 모여서 재미있게 사십니다,
    봉사도 하시고 머니도 들어오고
    사진반이 많이 활성화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dada 2019.03.11 12:42

    일월님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댓글 주시니 저역시 편안합니다.
     

  • profile
    베수비오/박장일 2019.03.11 20:29
    다다님, 진짜 개과천선한거 맞슈??? ㅎㅎㅎ
  • profile
    dada 2019.03.11 21:18

    msn010.gifmsn040.gifmsn037.gifmsn031.gif넹~^^

  • profile
    dada 2019.03.12 07:06

     


     "베수비오는 강의를 날로...?" 의주제는 친구 큐가든의 사진반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몇분의 덕담도 감사히 들었구요.


    혹시나 글중에  작은 부분에서 맘에 안드는 내용이 있으면 당사자가 댓글로 직접 의견주세요.
    어느분이 내용 수정 요청하여 수정한 부분도 있으니.
    뒤에서 궁시렁대지 말고 댓글 본인이 직접다셈 ^^
    궁시렁에 열받아 몰려 오기 없기요~

  • profile
    dada 2019.03.12 15:03

    본문 내용에서 일부 수정을 바란다는 의사를 본인이 직접하시니 그분의 뜻을 따라 수정하였습니다.

  • profile
    dada 2019.03.14 10:39

    포토샵 출강중인 청마님, 유투브에서 포토샵  사냥꾼님, 국내 몇 안되는 수중사진가 큐가든, 스타강사 베수비오,

    위 분들 은 꽃과사람에서  천연기념물급 자랑스런 화인人 입니다.

    여기에 차세대 주요인물 이될  화인人 으로 한결/이상택님을 추천 합니다.

     

    지하철 공짜타는 우리가 터줏대감으로 보여 그래서 새로오신 님들의 활동에 걸림돌이 될까하는 우려에서 말씀드립니다.

     

  • profile
    sky_2/복종규 2019.03.16 01:00
    참 좋은 일 하십니다^^;;
    사진반이 성황을 이루어 지속되기를 그리고 세분 뜻깊은 일 하시면서 신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배수비오님 강의 칠판(?)에 보니.... 내용이 심상찮네요~ 기가 파악 죽습니다~ㅋ

    다다님 택시타고 거기 그 산 또 넘어가고 싶은데 시간이 통 안나네요...(ㅠ.ㅜ) 언제 틈을 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 또 한번 가입시다 평일날~
  • profile
    dada 2019.03.17 13:26

    택시 타고가서  잠시 이동후 정상에서 내려가며 얼레지 등등...주차장 까지가서 콜해서 내려가기  

    이게 합리적인 길이기도  한데 요거 모르는 찍사들이 많지요.

    좋습니다.평일날 연락드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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