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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0:09

《 우연한 인연 》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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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한 인연 》

 

《 일상 / 뜻밖의횡재 》

운전석 옆자리에

못보던 비닐봉지가 있습니다.

뒷좌석의 그 일행분께

잘못 놓은것이냐고 물어 봅니다.


(이것이 해송 님의 것입니까 ? )

그분의대답

아 그것은 썬크림인데

철마님의 사모님께 드리세요.

야외촬영때 얼굴에 바르셔야 합니다.

사양도 했지만 고맙다고

인사드리며 작별을 .....


♡♡♡♡♡♡♡♡♡♡


몇일전. 나홀로

부산영도의 #칠보치마

자생지에서 칠보치마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내는데

바로 옆에서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카메라를 꺼내들고

칠보치마를 찍으면서

저에게 물어 봅니다.


♧ 공수마을이 어디쯤 됩니까 ? ♧

(예. 저의 집으로 가는 길목이니까

 제차로 모시겠습니다. )

칠보치마를 다 찍은후에 공수마을을


모시고 가면서 야생화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야생화를 사랑하고

어디든지 야생화를 보려고 

  

출사를 다니고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대단한분이 셨어요.

대전에 살고계시며 이곳 부산까지는

K.T.X.타면 두시간도 안걸린다며

멀지 않은 거리라고 하셨습니다.


전국의 야생화 자생지를

많이 알고 계셨으며

 

이곳 부산에도 자주 온다고 하셨습니다.


몇일뒤에 누린내풀을

담으려 부산에 다시 오신다 하셔서

그날도 제가 
부산역으로

 

마중 나가서 모셨습니다.

하루일정을 함께 보내고

 

그날에 주신 선물 입니다.

 


☆☆☆☆☆☆☆☆☆☆


그날 저녁에 저의 곁에게

자초지종을 말하고 썬크림이

든 비닐봉지를 주었는데

그 비닐봉지 속에

아래사진의 내용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

 

 

resized_20180723_235332_-736176136.jpg

 

☆☆☆☆☆☆☆☆

 


이것이 횡재일까요 ?

아니면 더 큰 부담일까요?


이다음에 다시만날 기회가 온다면

원수 ? 갚을 기회가 오겠지요.ㅎㅎ


★ 그분께서

★ 문자메세지가 왔습니다.

★ 아래 내용 입니다.


resized_20180723_235333_-1670035955.jpg


★ 참고로 그분들의

★ 연세가 77세와 70세 였습니다.


★ 참으로 고맙고 감사 드리며

 

★ 그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 세상이 각박하지만 아직도

★ 이러한 따뜻한 정이 있다는것에

★ 찐한 감동을 느낌니다.

 

 

  ~~~철마/진성현~~~

 

  • profile
    솔바람/윤태균 2018.07.24 07:40
    좋은 일 하셨으니 받는 복 입니다
    나에게도 마중나오고 배웅해주는 은총을 베푸소서
  • profile
    청아(淸雅)/구성룡 2018.07.24 09:11
    아름다운 마음의 꽃친구님들을 만나셨군요.
    아름다운 마음과 훈훈한미담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말에 전시회에서 두부부를 초대작가로 초대를 하세요. 작지만 전시공간 할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profile
    찬비/이희주 2018.07.24 20:37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나이들어 같은 취미로 같이 다닐수 있다는게 더없는 행운인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뵙게 될것 같은데요^^
    친절함이 인연이 되어서...
  • profile
    미션/서동원 2018.07.25 21:50
    훈훈한 내용입니다.
    멋진일 하셨습니다.
    폭염에 건강주의 하시고
    통도사 드러세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접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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