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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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대 같은 사람

    등대 너머로 해가 떠오르자 구름이 붉게 타오른다. 등대는 낮에는 탑 고유의 색깔로, 밤에는 강렬한 불빛을 비추어 선박의 안전항해를 돕는다. 등대는 희망과 사랑과 용기라는 이름으로 늘 우리 곁에 서 있어 든든하다. 호수 같이 잔잔하다가도 일순간 거칠게...
    Date2019.02.22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1 Views19 new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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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들의 계절

      꽃들의 계절         사진.글/도래샘.송호민     그대여 봄이 언제 오냐고 했나요   고갤 들어봐요 눈 내리는 하늘아래 피어난 홍매화   그 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봄   그대여 겨울은 언제 가냐고 했나요   허리 굽혀 땅을 봐요 몸 떨며 흔들리는 광대나물...
    Date2019.02.11 By도래샘/송호민 Reply2 Views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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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ny way the wind blows

                                                                                                                                                        '언젠가'의 '언제'는 도대체 언제인가                                                         ...
    Date2018.12.17 By들길/김영란 Reply5 Views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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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간관계

      "인간관계"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 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줄 아는 현명한...
    Date2018.12.09 By산마루 Reply6 Views1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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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채린이와 아빠

        그랜드캐년 다녀온 분은 그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고   여든 넘은 나이에도 소녀같은 미소가 어여쁜 방여사님은 수국을 그리시고   김이 나는 저 가마솥안엔 뭣이 끓고 있을까......    
    Date2018.11.17 By들길/김영란 Reply6 Views1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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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벚꽃나무 '황금터널'

    태풍에 잎이 떨어지고 나뭇가지에 생채기가 남아 있지만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단풍터널’을 지나는 자동차의 소음도 오늘은 아름답게 들리는 듯.         높은 구름이 떼로 흐르다 바다로 내려앉았다. 구름도 산책을 즐기는 듯 아침 바닷가에 서성인다. 지난...
    Date2018.11.03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6 Views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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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시간에 기대어

                                                                               좋아하는 일을 하든가,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든가                                                                                                                      ...
    Date2018.09.06 By들길/김영란 Reply6 Views1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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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우연한 인연 》

      《 우연한 인연 》   (花人) 꽃과사람의 인연 이곳을 알면서 꽃도 배우고 사람도 사귀며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맛보며 하루 하루의 일상이 즐겁기만 합니다.   예전의 취미로는 등산을 좋아하고 전국의 유명한 산들을 거의 다 다니면서 산이 ~~~~ 자연이~~~~ ...
    Date2018.07.24 By철마/진성현 Reply4 Views2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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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낙화

      순간에 피었다가 일제히 떨어져 나갈 꽃이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집착하지 않고 온전히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기에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변덕스런 짧은 봄 '찬란한 슬픔의 봄'을 기억하는 화엽(花葉) 융단을 내어 줌에 아름다운 것이다.     꽃 ...
    Date2018.05.10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4 Views2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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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등칡

    등칡        사진.글/도래샘.송호민     소중한 암술과 수술은 꽃부리 안쪽 깊숙이 감춰놓고 물소리 새소리 넘치게 담아 부르는 생명의 노랫가락이 깊은 계곡 바위를 타고 나무꼭대기를 감고 오른다   하늘 향해 소리치는 한 마리 수탉인 듯 튜바인 듯 색소폰...
    Date2018.05.06 By도래샘/송호민 Reply4 Views1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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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7학년 5반이라면~~~

    우리의 나이가 50대 이면 시속 50km 60대 이면 60km. 70대 이면 70km 라고 말 합니다.   그만큼 나이가 들수록 가는 시간들이 빠르다는 것이지요. 지난 시간들이 그립고 남은 시간들이 많은 시간이 아니기에 안타까운 맘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며 그렇게 알고...
    Date2018.03.30 By철마/진성현 Reply25 Views2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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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봄의 첫 날, 가을의 끝을 생각한다

                                                                                                                                                           이제야 깨닫는다                                                                          ...
    Date2018.03.28 By들길/김영란 Reply7 Views1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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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봄과 인연

    봄과 인연 사진.글/도래샘.송호민     봄바람 속에 만난 복수초는 반갑고 바람꽃은 귀하고 얼레지는 정겹지만   눈 녹은 물 흐르는 계곡에서 마주친 여명님은 더 반갑고 산마루님은 더 귀하고 산적님은 더 정겹다   누가 그랬던가 사람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
    Date2018.03.24 By도래샘/송호민 Reply15 Views1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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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흔적

      집은 사람을 기다리고 사람도 늘 집을 갈망한다. 사람은 하꼬방 이라도 제집이 제일 좋은 법이다. 자의든 타이든 집을 떠나는 일은 아픈 기억이다.     문은 이야기 한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새 주인을 맞이하기 위한 흔적들이 처...
    Date2018.02.10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5 Views1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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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것이 삶이다.

    Date2018.02.06 By청아(淸雅)/구성룡 Reply7 Views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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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랑대 일출

      '사진 아는 만큼 보인다' 흔히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대로 사진은 찍힌다고 한다. 그러나 사진은 보이는 대로 쉽게 찍히지 않는다. 사진은 순간에 찍히지만 그 순간을 언제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지는 것이다. 찰나를 잡기 위해서는 ...
    Date2018.02.05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6 Views1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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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안개정국'

    날씨가 좋으면 여행의 절반은 성공이라고 한다. 모처럼 나간 해외여행 내내 찌푸린 하늘에 질척한 서비스로 기분이 상했다. 깊은 늪처럼 혹은 오래 청소하지 않은 수족관을 보는 것 같아서 호흡하기도 찜찜했다.   그 도시를 벗어나자 이내 먼지 낀 안경을 닦...
    Date2018.02.01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3 Views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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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행복의 얼굴

        행복의 얼굴             사진.글/도래샘.송호민     바람 소리만 나도 너인 줄 알았고   흐르는 물소리에도 너인 줄 반겼지만   평생을 찾아도 알아보지 못한   너의 얼굴 행복   세월 떠나보낸 지금에야 내 맘 속 보름달 되어 뜨는 너.                ...
    Date2018.01.23 By도래샘/송호민 Reply8 Views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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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하늘 청소하는 '로프맨'

      비행기가 이륙할 때 일순간 허공에 떠 있는 기분은 익숙할 때도 되었는데 언제나 기분이 묘하다. 잠시지만 고소공포증과 또 다른 두려움의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저만치 삶의 현장이 멀어지고 구름 속에 내 모습이 작은 창에 비칠 때 마치 고층 빌딩...
    Date2018.01.06 By실암實菴/이무현 Reply5 Views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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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음.

    백산 시인님 글귀인용입니다  오늘 처럼 좋은날 되세요...  
    Date2017.12.01 By후광김범규 Reply7 Views1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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